사회
강진 작천초 학생들 세계 AI로봇대회 한국대표로 ‘우뚝’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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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강진군 작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세계 AI로봇대회 본선에 당당히 참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규모 농촌학교 학생들이 국내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한국 대표로 세계 무대에 나서면서 지역사회의 자긍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세계 AI로봇대회’는 여러 나라 청소년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대한민국 대표 8명 중 4명이 작천초 학생들로 채워졌다. 문가온, 문라온 등 출전 학생들은 “작은 학교에서도 큰 꿈을 펼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다.
학생들의 도전에 감동한 작천면 주민들도 힘을 보탰다. 청년회, 농업경영인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4개 사회단체가 격려금을 전달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이경삼 청년회장은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주민들은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미래다. 세계대회 참가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작천초등학교살리기위원회 역시 학생들을 위한 지원과 응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작천초 학생들의 세계대회 출전은 농촌 작은 학교도 글로벌 미래인재를 키울 수 있다는 현실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 전체가 함께 응원하며 작천초 학생들이 쏘아올린 희망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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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천초등학교#세계ai로봇대회#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