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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선9기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 출범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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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의 민선9기 시정 방향을 가늠할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가 12일 진남스포츠센터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현판식과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위원회는 새로운 여수 시정의 설계도를 그리는 중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기획위원회는 안기완 위원장과 김대희 부위원장을 포함, 총 30명의 전문 위원과 자문위원으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시민주권 기획, 지방주도 성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세계섬박람회 등 네 개 분과로 나뉘어 여수시가 직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오는 29일까지 각 부서 업무보고와 분야별 간담회가 이어진다. 위원회는 이 과정을 통해 여수국가산단 경쟁력 회복, 청년 인구 유출 대응,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등 당면 과제는 물론 공약 실천 전략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안기완 위원장은 “이번 위원회 출범은 변화와 혁신의 시작선”이라며, “전문가들과 함께 여수의 고민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의 기초를 닦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영학 당선인 역시 “시민이 권한을 주도하는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민의 기대를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는 활동 결과와 정책 제안집, 백서를 민선9기 시정 운영의 밑거름으로 삼을 예정이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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