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대상’ 수상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진도에서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축제문화유산·역사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전국을 대표하는 해양문화축제로 다시 한 번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전국 우수 축제들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와 방문객 만족도, 독창적 콘텐츠, 안전관리, 그리고 지역사회 기여도를 엄격하게 평가해 주는 상이다.
올해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전통 해양문화와 현대적 체험이 어우러진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도군은 지난해 바닷길 체험과 함께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 진도아트비치, 보물섬모도 탐방, 진도무형유산공연, 홍주레드로드 등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지역만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해양 자원을 살린 스토리텔링, 안전한 축제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이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46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바닷길 역사와 전설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의 내실화, 지역 먹거리와 체험 코너 확대, 평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운영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준비 중이다. 총감독의 체계적인 기획 아래, 이번 축제는 지역 상생의 모델이자 진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해양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콘텐츠로 지역 주민과 함께 축제를 더 발전시키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