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녹차향 가득 농촌체험마을 '보성 다향울림촌' 가족 여행지로 추천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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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다향울림촌 전경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전라남도가 3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보성 회천면에 위치한 ‘다향울림촌’을 선정했다. 이름처럼 ‘차의 향기와 소리의 울림이 널리 퍼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다향울림촌은 마을 전체에 보성 녹차의 향이 은은하게 깃들어 있다.

 

이곳은 단순한 체험마을이 아니라 남해 바다와 산이 맞닿은 풍광 한가운데에서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도 선정되어, 농촌의 매력과 일상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향울림촌의 대표 프로그램인 녹차족욕 체험에 참여하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차 한 잔을 마시며 하루의 피로가 자연스럽게 풀린다. 그 외에도 달콤한 녹차초콜릿 만들기, 녹차와 숯으로 직접 녹차 환 안대 제작 등의 개성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마을에서 5분만 걸으면 만나볼 수 있는 율포해수욕장과 해수녹차센터도 빼놓을 수 없다. 율포해수녹차센터에서는 바닷물과 녹차가 어우러진 특별한 해수탕을 즐기며, 건강과 재미를 한꺼번에 챙길 수 있다. 

 

또 주변에는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회천수산물위판장이 가까워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숙소 역시 탁 트인 남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친화적인 편백나무 객실도 마련돼 있어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과 숙박 문의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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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여행#다향울림촌#전남농촌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