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환 앞두고 진도군, 맞춤형 성장동력 발굴 총력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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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진도군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미래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TF(전담조직)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군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면서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쏟고 있다.

 

지19일 진도군청에서 열린 TF 회의에서는 통합특별시로 전환될 때 예상되는 정책 환경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전략사업 발굴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진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3.6기가와트 진도해상풍력 집적화단지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확장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진도군은 ▲정책기획 ▲행정지원 ▲지역개발 ▲특화산업 ▲관광문화 등 5개 분야로 전담 조직을 세분화했다. 이 조직은 통합특별시 전환 이후 지역 맞춤형 성장 전략과 기반시설 구축, 농수산·에너지산업 육성,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지역발전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정부가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20조 원 규모 재정투입과 다각적 정책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진도군은 핵심 사업을 적극 제안해 국가 단위의 계획과 통합특별시 중장기 프로젝트에 반영하는 데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추진이 진도군의 발전 동력이 될 것”이라며, “TF를 중심으로 아이템 발굴과 정책 반영, 국비 확보까지 모든 과정에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강조했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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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전남광주통합특별시#tf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