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 본격 추진, 나주시 주민설명회로 의견 수렴
장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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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나주시가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을 본격화하면서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시는 지난 18일 남평읍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시의원,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복합청사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행정 복지, 보건, 편의시설이 한 공간에 모이는 복합청사의 추진 배경과 공간 구성, 향후 일정 등이 공개됐다. 특히 최근 완료된 건축설계 공모 결과와 당선작의 주요 설계 내용, 공간 활용 계획 등이 집중적으로 공유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건축설계 공모에는 총 9개 작품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지역 특성과 주민 이용 동선을 세심하게 반영한 ‘단건축사사무소(대표 김홍용)’의 설계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개방감 있는 공간 배치와 다양한 주민 활동을 고려한 설계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합청사는 남평리 21-7번지(현 공용주차장 부지)에 지상 5층, 연면적 2,850㎡ 규모로 들어서며, 총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행정복지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편의시설 등이 한데 모여 행정과 생활 편의를 모두 잡는 복합행정공간이 조성된다.
나주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기본·실시설계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6년 8월 착공해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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