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장수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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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어버이날을 맞아 광주 남구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복지관은 5월 7일 남구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장수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애동산 내 야외 농구코트에서 열렸다. 강한 햇살 아래에서도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이동을 도왔고, 위생적으로 준비된 건강식 점심까지 제공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본 행사의 시작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는 시간으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난타 공연과 아코디언 연주, 인기 가수와 강사의 무대, 어르신 대표들의 노래자랑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현장이 한껏 달아올랐다. 어르신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오랜만에 소중한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정성껏 마련된 기념품을 받으며 미소를 지었다.
김 모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렇게 모두와 모여 즐기니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다. 복지관 덕분에 가정의 달이 더욱 특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모 어르신 역시 “공연도 보고 함께 식사도 하니 삶에 다시 힘이 나는 것 같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선미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는 시간이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아울러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남구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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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종합사회복지관#어버이날행사#장수어울림한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