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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봄철 관광객 유치 위한 맞춤형 인센티브 대폭 확대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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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봄 여행철을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최근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발맞춰, 교통부터 숙박, 체험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인센티브를 내세워 외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함평군은 4월부터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 등 3개 사업을 실시하며, 군 자체적으로 다양한 실질적 혜택을 덧붙였다.
특히, 코레일과 협업해 진행되는 ‘기차 타고 함평으로 체크인’ 사업은 ‘여행가는 달’ 자유여행상품을 통해 함평을 찾는 이들에게 주요 관광지 QR코드 인증 시 철도 이용료 전액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광주송정역을 경유한 방문객에게는 열차 요금의 50%에 해당하는 함평천지몰 쿠폰과, 3만 원 이상 군 내 소비 영수증 인증 시 2만 원 쿠폰을 추가로 지급해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소비를 동시에 유도한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에겐 숙박과 체험, 카페 등 다양한 지역업체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전남·광주 이외 지역에서 온 관광객은 1박 이상 숙박 시 최대 4만 원, 최대 3박까지 할인되는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도 새롭게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확대하며, 나비축제 등 주요 행사 시즌에 맞춰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숨결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인센티브 안내 및 참여방법은 함평군 관광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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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봄여행#관광인센티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