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영민 고흥군수 이노스페이스 방문… 한국형 스타베이스 실현 가속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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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공영민 군수가 국내 대표 민간 우주기업인 이노스페이스의 청주 사업장을 직접 찾아 우주산업 현장을 세밀하게 둘러봤다. 이날 방문은 고흥군이 우주발사체 산업의 전국적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고흥군과 이노스페이스의 상생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공 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이노스페이스의 김수종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할 사업계획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발사체 제조와 관련된 실제 생산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기술력 확보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도 직접 모색했다.

 

이노스페이스는 2017년 설립 이후 국내 민간우주 분야에서 빠르게 기술력을 쌓아오며, 소형 발사체 및 로켓 추진기관 개발과 시험평가, 과학로켓 제작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최근에는 코스닥 상장과 함께 사업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253억 원 규모의 종합시험장도 새롭게 구축해 본격 가동 중이다.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국가 산업단지와 민간전용 발사장, 기술사업화센터 등 연계된 우주산업 인프라를 차곡차곡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의 전주기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기업과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공영민 군수는 "우주산업 발전을 이끄는 혁신기업과의 협력이야말로 고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2025년까지 시험·생산·발사가 연계된 ‘한국형 스타베이스’ 완공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결,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잡겠다는 각오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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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노스페이스#우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