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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착한가격업소·스마트팜 등 2027년 신규시책 83건 발굴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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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화순군이 민선 9기 비전 실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83건의 2027년도 신규시책을 발굴해 본격 검토에 나섰다.
화순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지락 군수 주재로 ‘2027년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복지, 문화·관광, 농업, 생활환경 분야에서 총 83건의 시책이 다뤄졌다.
민생경제 분야는 착한가격업소 소비 촉진 이벤트, 빈점포 창업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등이 포함됐다. 복지 분야는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과 화순맘 첫걸음 지원 등이 제시됐다. 문화·관광 분야는 화순 투어패스 운영, 운주사 출토 금동불상 상설전시공간 조성, 한천자연휴양림 오감치유 체험숲 조성이 제안됐다.
농업 분야는 원예작물 스마트팜 지원, 화순 농산물 활용 메디푸드 개발,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전복감지 시스템 도입 등이 제출됐다. 생활환경 분야는 스마트쉼터 확대 설치, 폐선 부지를 활용한 걷는 숲길 조성 등이 논의됐다.
화순군은 사업 타당성과 예산 적정성을 검토해 2027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를 정하고 국·도비 재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은 추진계획을 조속히 구체화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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