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탄소중립 영농 다짐’ 동남권 청년 농업인 160명 고흥서 뭉쳤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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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남권 청년4-H회원 한마음대회 환영사를 하고 있는 공영민 고흥군수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동남권 청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대를 다졌다.

고흥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고흥 도양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제6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남권 청년4-H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흥, 순천, 광양, 곡성, 구례, 보성 등 동남권 6개 시군 청년 회원 160여 명이 모여 미래 자치 농정의 해법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 개회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등 지역 내빈들이 대거 참여해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농업실천다짐 행사는 지구 환경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을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 참가자들이 손피켓과 헬륨 풍선을 활용해 저탄소 영농법 도입 의지를 공표했다. 

고흥군이 6개 시군 청년 농업인 160여 명이 참가한 동남권 청년4-H 한마음대회를 성료하고, 탄소중립 실천 다짐과 9월 전국 교류행사 연계 방침을 밝혔다
고흥군이 6개 시군 청년 농업인 160여 명이 참가한 동남권 청년4-H 한마음대회를 성료하고, 탄소중립 실천 다짐과 9월 전국 교류행사 연계 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지·덕·노·체 4개 팀으로 구성된 체육대회를 통해 연대감을 높였으며, 각 지역 청년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시식 코너를 운영해 상품성을 홍보했다.

 

이튿날 참가자들은 녹동항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환영사에서 청년 농업 네트워크 강화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외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고향에 정착해 성장하도록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 인프라 확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고흥만수변노을공원에서 전국 청년 농업인 교류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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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청년4h#동남권한마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