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실무자 교육 실시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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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지난 25일 담양에코센터에서 읍‧면사무소, 보건소, 복지관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편된 통합판정체계의 이해를 돕고,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외에도 재택의료센터, 방문건강관리,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보건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지역 내 사례관리 전략과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다가오는 2026년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될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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