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강진군 음악대학 11기 개강…생활형 음악교육 본격화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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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제10기 음악대학 수강생들 ⓒ강진군
색소폰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 제10기 음악대학 수강생들 ⓒ강진군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강진군이 군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음악 축제를 시작한다. 오는 17일 ‘2026 군민자치대학 제11기 음악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30주간 우쿨렐레, 색소폰, 통기타, 합창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11기 음악대학은 기존 수강생뿐 아니라 신규 신청자와 인근 지역 생활 인구를 적극적으로 포용하면서 신청 접수 시작과 동시에 120%의 높은 접수율을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2명의 군민이 수강 신청을 마감했으며, 그 중 신규 수강생이 절반을 넘겼고, 장흥·광주 등 인근 지역 주민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강진 오감통 내 전남음악창작소와 협력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군민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일상에서 음악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음악은 군민 개개인에게는 삶의 활력소이자, 지역사회에는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청 문화관광과 문예진흥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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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음악대학#군민자치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