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 '제14회 마량미항축제' 성료… 방문객 5941명·매출 3197만 원 기록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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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14회 마량미항축제가 방문객 5941명, 매출 3197만 원을 기록하며 성료했다. 주민 주도 행사와 어린이 활어잡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강진군 제14회 마량미항축제가 방문객 5941명, 매출 3197만 원을 기록하며 성료했다. 주민 주도 행사와 어린이 활어잡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강진군 마량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마량미항축제'가 주민 참여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마량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5,941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현장 음식점과 농수산물 판매장에서는 총 3,197만 원의 매출을 집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왔다.

 

올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 풍어제를 시작으로 마량 풍물놀이패 식전공연, 마을 대항 윷놀이 및 제기차기 대회가 펼쳐져 마량면 12개 마을 주민들이 어우러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어린이 놀이시설과 마술·비눗방울 공연, 다문화 소통 행사, 어린이 맨손 활어잡기 등 해양 특성을 반영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열린 마량미항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예선과 결선을 거친 12명이 경합을 벌였으며, 완도군에서 참가한 배수진(15)·배수아(10) 자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김태옥 마량면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에 협조해 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량미항을 서남해안의 대표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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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마량미항축제#강진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