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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분청문화박물관 제2회 특별경매 개최… 31일부터 사전 전시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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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오는 8월 8일 열리는 ‘분청문화의 날’ 제2회 특별경매를 앞두고 출품작 제작과 사전 전시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경매는 박물관이 자체 제작한 분청사기와 유명 도예가의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는 행사다.
박물관은 한옥 다목적체험관에서 경매용 커피 드리퍼, 면기, 수반 등을 제작 중이며, 규격화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정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도자아카데미(IAC) 회원인 윤정훈 작가를 비롯해 김병욱, 양미숙 작가의 대표작 9점도 경매에 올려진다. 출품작은 분청박지문사각화병, 분청박지모란문병, 철화분청사기 어문병 등이다.
경매 출품작은 본행사에 앞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고흥군청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로비에 사전 전시된다.
지난 5월 진행된 제1회 특별경매는 출품작 대부분이 낙찰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박물관은 이번 2회 경매를 통해 고흥 분청사기의 상품성을 입증하고 지역 도예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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