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서구 상록도서관, 지역 유일 2년 연속 문화예술 동아리 선정

박은정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 서구 상록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상록도서관은 ‘초록동화구연’ 동아리를 중심으로 4월부터 7개월 동안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가는 ‘왁자지껄 동화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동화 구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서구는 2017년부터 ‘왁자지껄 동화체험교실’을 꾸준히 운영해 오면서 지금까지 약 3천여 명의 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 밖에도 상록별빛학교, 상록별밤 북리딩, 책향기 서구 책 축제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가고 있다.

 

허미옥 서구 문화경제국장은 “올해는 작년의 경험을 살려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동아리 활동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재능 나눔과 지역 사회 공유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정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광주서구#상록도서관#문화예술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