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진도 경로당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 호평
사회

진도 경로당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 호평

한광백 기자
입력
ⓒ진도군
ⓒ진도군

[중앙통신뉴스] 진도군(군수 김희수) 보건소가  66개 의료 취약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를 운영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이 열악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직접 마을 경로당으로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지역 보건 의료서비스의 공백을 줄이기 위한 보건지소 활성화 대책 중 하나로 오전에는 소내 진료, 오후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광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진도군#김희수 군수#의료 취약 마을#물리치료센터#진도보건소#공중보건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