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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품질 향상 앞장”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 감사패로 공로 확인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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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현장 의견을 제도 개선으로 연결한 활동 인정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안정·품질 향상 지원 성과 부각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로부터 보육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로부터 보육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지역 보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4일 광주광역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회장 김경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구의 영유아 보육정책 전반을 진단하고, 현장의 요구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온 전 의장의 꾸준한 활동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서구지회는 전 의장이 보육시설 운영 안정성 확보,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시설 품질 향상 등 세부 현안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보육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의정 활동에 반영해 온 점이 감사패 수여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전 의장은 그동안 영유아 안전체계 강화, 부모 만족도 제고, 지역 보육 생태계의 균형 발전 등을 중심으로 보육 정책 전반을 살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 보육 서비스의 내실화를 이끄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승일 의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보육환경의 세심한 관리가 필수”라며 “현장에서 전달되는 의견을 놓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에서 활발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4관왕 등 다양한 기관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역사회는 전 의장의 일관된 현장 소통 행보가 서구 보육·복지 정책 전반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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