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명절 앞두고 곡성군, ‘군민 생활·안전 지키기’ 총력 대응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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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곡성군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나섰다. 

 

곡성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물가 관리, 재난 안전, 교통, 의료, 환경 등 군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특별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이번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과 10개 기능반, 11개 읍·면의 상황반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사건·사고 발생 시 부서 간 긴밀하게 협력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후속 조치까지 놓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역 경기를 살리고 명절 물가 안정에 힘을 쏟는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지역 상권 이용 캠페인을 벌여 소비를 독려하고, 주요 성수품의 수급 동향과 가격을 꼼꼼하게 점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관리를 이어간다. 전기·가스 등 에너지 수급 상황도 꼼꼼히 진단해 연휴 내내 안정적인 공급이 이어지도록 관리한다.

 

재난과 안전 분야에서도 빈틈이 없다. 군은 24시간 비상상황 유지체계를 구축해 다중이용시설, 화재 취약시설 등 사전 점검을 강화한다. 산불, 화재 등 대형 사고 예방에 현장 대응력을 집중하고, 귀성·귀경 차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주요 도로 혼잡구간 해소와 교통사고 비상대책도 마련한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지정을 통해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운영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이송이 가능하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예방 비상방역과 축산 농가의 가축질병 관리, 마을 상수도 점검, 쓰레기 수거일 조정 및 청소기동반 운영 등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또한, 명절 기간 곡성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불편이 없도록 관광지 사전 점검과 민원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공직 사회 분위기 확립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조직 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세심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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