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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본격 가동… 공직 행정체험 돌입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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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이 여름 방학을 맞이한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공직 실무를 익히고 정주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디딤돌 일자리 사업을 개시했다. 청년들의 실질적인 생활비 마련을 돕는 동시에 군정 참여 기회를 보장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장흥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하계 지역출신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행정 체험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청년들은 현장 배치에 앞서 근로 준수사항과 안전 수칙, 공직자 청렴 교육 등 복무 기본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가한 청년들은 오는 8월 7일까지 총 20일 동안 군청 실과소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다. 이들은 행정 전산망 입력 보조, 공공 기록물 정리, 민원 안내 등 실무적인 행정 업무와 대민 서비스 현장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지방행정의 생리 체계를 다각도로 습득한다.
장흥군은 방학 기간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시적인 가계 소득 증대 효과 외에도 자치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혀 지역 정착률을 제고하는 복합 효과를 겨냥하고 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일자리 공급 정책이 일회성 복지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애향심 고취로 이어지도록 군정 차원의 지속적인 청년 친화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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