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 요양병원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안재호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신안군보건소가 4일 관내 요양병원 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요양병원은 입원환자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으로 화재 등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대표적인 시설이다. 이에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요양병원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전기·소방·보건 분야 등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총 14명이 참여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안재호 기자
밴드
URL복사
#요양병원#신안군보건소#안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