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 재난대응체계 구축' 경찰·소방·군부대 총동원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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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화순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농어촌공사, 한전, 군부대 등 7개 기관과 단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관·군 재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여름철 재난 대응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집중호우와 태풍, 산사태, 침수 등 다양한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업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재난 초기부터 빠른 상황 전파와 함께 기관 간 유기적인 정보 공유, 주민 대피 지원 시스템, 긴급복구 자원 확보 등 실질적으로 현장 작동이 가능한 체계 강화에 무게를 뒀다.
더불어,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재난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도 적극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군과 각 기관은 물론 지역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 협력세력의 역할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호범 부군수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현장에서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력과 민·관·군의 유기적 대응이 필수”라며 “군민의 생명이 최우선이기에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재난정보 공유와 기관 간 꾸준한 소통, 긴밀한 공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지켜내겠다는 방침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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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재난대응#민관군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