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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재개발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사회

스마트인재개발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박whdg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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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상 실무 교육과 인턴십 기회 제공… 5월부터 본격 시작
[중앙통신뉴스](사)스마트인재개발원dl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ESG지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만 15세에서 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경험, 멘토링 등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직무 탐색과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되어, 약 4만 3천 명의 청년과 6천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해당 사업의 ESG지원형 운영기관으로서 5월부터 9월까지 총 3기수, 75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형 교육과 기업 인턴십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5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온라인 교육, 6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는 집체교육 및 현장 인턴십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 기술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대표기업인 ㈜유큐브와 협력하여 ESG 기반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행과 인턴십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포트폴리오 제작, 모의면접 등 1:1 취업 컨설팅과 진로 멘토링, 심화 스터디 등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차현석 기획실장은 “올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 전례 없이 큰 규모로 확대된 가운데,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청년과 기업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청년들은 실무능력과 자신감을 얻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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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whdg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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