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을 만나 광주시 21대 대통령선거 공약인 ‘광주의 제안’을 설명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중앙통신뉴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6일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가동하며 대선공약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행보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공약에 광주의 핵심 현안과 미래 성장 전략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강 시장은 '여의도 현장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급변하는 대선 정국 속에서 인공지능(AI)과 광주~대구 달빛철도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