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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장학회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관외 학교 입학생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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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뉴스

화순장학회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관외 학교 입학생까지 확대"

박종하 기자
입력
수정2025.04.15 12:10
[중앙통신뉴스](재)화순장학회(이사장 구복규)는 올해 3월 관내 초·중·고 신입생들에게 신입생 입학준비금을 지원한 데 이어, 지원 대상을 확대해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관외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도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관내 또는 관외 학교에 입학하더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신입생 입학준비금 신청은 올해 11월까지 가능하다. 대상자의 보호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한 후,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일의 다음 달 10일 이후부터 지급될 예정이며 1인당 20만 원씩 화순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구복규 이사장은 "이번에 지원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화순군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절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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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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