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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각 사회단체, 산불 피해지역 나눔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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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광산구 각 사회단체, 산불 피해지역 나눔의 손길 이어져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경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돕기 위해 사회단체와 동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광산구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봉급 끝전 모금 1,000만 원을 시작으로 각 사회단체에서도 온정 실천에 나서고 있다.

15일 광산구 통장단(회장 홍성화)과 주민자치회(회장 김대성)가 광산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산구 21개 동에서 활동하는 통장과 주민자치 위원들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산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안병모)에서도 산불 피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따뜻한 연대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사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협력의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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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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