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일자리재단, 소상공인 커뮤니티 미디어 '소완비' 구독자 2,000명 돌파

[중앙통신뉴스]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김현성)은 지난 3일 창간한 소상공인을 위한  커뮤니티 미디어 ‘소완비(소상공인을 위한 완벽한 비서)’가 구독자 2,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은 2024년 광주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역량강화교육, 디지털전환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소상공인의 커뮤니티 구축을 통한 소상공인 중심성을 강화한 문제해결 플랫폼 서비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확인하고 소상공인 중심의 콘텐츠가 생산되고 공유되는 '소완비'를 창간했다.  

세상의 모든 것을 팔수 있는 판매왕 판다와 합리적 소비왕 사자가 사랑해서 낳은 쌍둥이 남매 ‘사다오’와 ‘판자오’가 소상공인의 비서가 된다. 카카오에서 ‘소완비’를 검색하면 손쉽게 나만의 비서를 채용할 수 있다.   

‘소완비’는 소상공인의 비서로 알사탕(알아야 사장이다)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 디지털전환 등의 지원사업정보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소포(소상공인 포스트)를 통해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뉴스와 트렌드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소상공인을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로 자리매김해갈 것으로 보인다.

그 첫 정식 포스팅으로 오늘(9일) 사회보험료지원, 배달비지원, 금융지원, 배달시장동향, e-커머스플랫폼 동향 등 놓쳐서는 안될 지원사업과 시장동향등의 콘텐츠가 발행된다.

또한 ‘소완비’ 구독자를 위한 창간 이벤트를 4월3일(목)부터 12일(토)까지 10일간 진행중이며, 경품으로 200명을 추첨하여 공공배달앱 상품권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으로는 카톡 검색창에 ‘소완비’검색 후 채널추가하고 이벤트 참여하기 클릭 후 구글폼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광주경제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스스로가 묻고 답하는 소상공인 중심성을 키워 가기 위해서는 공공은 주연보다는 조연이 되어야 한다. 경제일자리재단은 꼭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는 소상공인의 비서가 되겠다.”라며, “소완비는 소상공인 스스로가 콘텐츠를 만들고 콘텐츠가 되기도 하는 커뮤니티 큐레이션 미디어로 운영이 될 것이며, 향후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선 소상공인의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