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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소방서 박충노 소방위, ‘KBS119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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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

광주 동부소방서 박충노 소방위, ‘KBS119상’ 본상 수상

박은정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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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19상을 수상한 박충노 소방위
[중앙통신뉴스] 광주 동부소방서는 8일 KBS방송국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제30회 ‘KBS119상’ 본상에 박충노가 소방위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충노 소방위는 1997년 소방에 임용되어 27년 5월동안 구급대원으로 활동하여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소생하는데 기여하여 하트세이버 9회, 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하여 브레인 세이버 2회 수여받았다.

또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코로나19 확산 전국 동원령, 세월호 여객선 침몰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태로운 순간 대형 재난 대응에 앞장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현장활동 분야별 최다 출동한 대원에게 주어지는 ‘2024년 광주 우수 소방인’으로 선정되고 격무부서에서 묵묵히 솔선수범하여 후배 구급대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박충노 소방위는 “119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으로 갈 때마다 구급대원으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긴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으로 업무를 수행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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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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