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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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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영민 고흥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박만석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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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공영민 군수 ⓒ고흥군
[중앙통신뉴스=박만석 기자] 공영민 고흥군수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군수는 김성 장흥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고,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품으며, 노인은 보람을 느끼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인증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희수 진도군수를 지목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이 동참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 출산, 육아, 일자리, 주거복지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흥군은 청년, 신혼부부, 귀농어 귀촌인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주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는 ▲전남형 만원주택(50호) ▲스마트 영농빌리지(60호) ▲청년 공공임대주택(45호) ▲두 지역 살아보기 고흥스테이(23호) ▲고령자 복지 공공임대주택(150호) 등 총 500호의 공공임대주택 조성이 포함된다.

또한, 고흥군은 관내 6개 민간단체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2030년까지 고흥 인구 10만 명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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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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