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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귀농 선배 매칭 프로젝트 ‘귀농닥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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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담양군, 귀농 선배 매칭 프로젝트 ‘귀농닥터’ 서비스 시작

전정호 기자
입력
농업 현장의 궁금증 한방에 해소, 선배 귀농인의 생생한 경험담 
[중앙통신뉴스=전정호 기자] 담양군이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농촌진입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닥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귀농닥터는 선배귀농인, 선도농업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귀농닥터’에게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2개 작목에 대해 30회의 컨설팅을 지원하여 귀농인들에게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했다. 

지원 분야는 농촌생활, 농지주택 정보제공, 작목선택, 재배기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귀농닥터 농장이나 신청인의 농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인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나 관련 지식을 습득해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해당 지역의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도움을 받게 된다. 

1인 5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또는 농촌 거주 2년 미만의 귀농·귀촌인이면 올해 11월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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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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