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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환경부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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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환경부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선정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장성군이 환경부 주관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은 기후변화 대처가 어려운 취약계층‧지역을 대상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 40곳과 보훈회관에 차광‧차열 특수페인트 도장을 실시할 계획이다. 

결빙취약지역 2곳에는 열선도 설치한다. 골목길, 경사로 등에 열선을 포장해 어린이, 어르신 등 주민들의 겨울철 낙상사고를 예방한다.

총 사업비 10억 600만 원 규모로, 추진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이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 영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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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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