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FC U-12팀, 정읍 내장산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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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FC U-12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발휘하며 예선전, 4강전을 거쳐 결승까지 진출해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예선전에서 5:1로 패했던 팀과 다시 만난 무안FC는 치열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렸다.
이번 성과는 노현수 감독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 노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대회 내내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
노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무안군체육회 류춘오 회장과 무안군축구협회 이기성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도 무안FC의 성공을 뒷받침했다.
이번 우승은 단순한 대회 성과를 넘어, 무안FC와 지역 축구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의미 있는 결과로 앞으로 무안FC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며, 지역 사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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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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