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마을문고중앙회 신안군지부, 하의면문고회 화재 피해 위로 방문
강천수 기자
입력
2024.10.11 09:10

이날 방문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신안군지부 회원들과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한 뒤, 위로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신의면부녀회(회장 문양숙)와 신의문고회(화장 정미자)도 참석하여 격려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심해숙 회장은 "이번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탁 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이라고 말했다.
탁달금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위로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신안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과의 상생과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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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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