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올해 59.4억 투입해 맞춤형 일자리 ‘집중 지원’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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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광역시가 지역 경제 활력과 고용 안정을 위해 올해 59억4000만 원을 지역산업 맞춤 일자리에 집중 투입한다.

 

시는 국비와 시비를 합쳐 총 59억4000만 원의 예산을, 지역산업 특성에 꼭 맞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환경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핵심 추진 분야는 ‘지역주도 일자리 지원’과 ‘고용이음 위기극복’ 두 가지로, 각 분야별로 10개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광주 주력 산업인 스마트가전과 뿌리산업에 속한 227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펼쳐진다. 시는 이 정책을 통해 올 한 해 378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1300명의 근로자 고용 유지를 목표로 한다.

 

‘지역주도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융·복합 가전과 뿌리산업 등 광주의 강점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뒷받침한다. ▲기업 진단과 판로 확대 컨설팅 ▲기술 이전 및 제품 고도화 ▲브랜드·디자인 개선 ▲공동 및 안전시설 개선 ▲근로자 복지 향상 ▲각종 지원금 및 고용서비스 제공 등 6개 세부 사업에 총 39억4000만 원이 투입된다.

 

한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광산구와 연관 산업 종사자들을 위해 ‘고용이음 위기극복 프로젝트’도 중점 추진된다. 고용유지 대상자와 장기근속, 이직·퇴사자를 위한 맞춤 지원 4개 사업에 20억 원이 배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별로 선착순 접수가 이뤄지며, 세부 안내는 광주시와 산하 기관 홈페이지의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8일 오후 광주상공회의소에서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어, 참여 기업과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두 광주시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광주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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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맞춤형일자리#지역산업고용#뿌리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