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의장-김수영 의원, 발산게이트볼 회원 감사패 받아

[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과  김수영 의원이 지난 12일 양3동 발산게이트볼 회원들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승일 의장은 평소 ‘의정활동의 출발점은 늘 주민의 삶이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을 직접 살피며 실질적인 개선책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3선 의원인 김수영 의원은 9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발산게이트볼 회원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며, 특히 보수공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등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체력증진에 적극 앞장섰다.

전승일 의장은 “기초의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는 언제나 ‘주민 중심’이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다.”라며 “앞으로도 작지만 꼭 필요한 곳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과 함께 변화하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수영 의원은 “기초의원은 주민들과의 소통이 기본이며,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승일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민생 현장을 직접 찾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골목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