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 운곡특화농공단지 분양… 서울푸드2026서 남부권 제조기업 집중 공략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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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특화농공단지 조감도 ⓒ곡성군
운곡특화농공단지 조감도 ⓒ곡성군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곡성군이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서울푸드 2026’ 박람회 현장에서 운곡특화농공단지 분양을 적극 알리고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곡성군은 운곡특화농공단지가 호남고속도로 옥과IC에서 차로 약 2분 거리라는 뛰어난 접근성을 앞세웠다. 광주권을 포함한 남부권 주요 소비시장 진입이 쉬운 만큼, 식품 제조업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에 매력적인 입지 조건임을 부각했다.

 

또한 식품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집적 효과와 충분한 인력 수급 환경도 강조했다. 특히 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맺는 입주기업에게는 설비·입지·고용·교육훈련·근로환경 개선 등 전방위 지원을 담은 투자보조금 제도를 안내해 기업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투자금 20억 원 이상, 상시 고용 10명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 대상이 된다.

 

운곡특화농공단지는 오산면 운곡리 87-1번지 일대에 약 10만6,539㎡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75%에 이른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총 25필지가 공급되며, 식품제조업 20필지,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 3필지, 전기장비 제조업 2필지 등 다양한 업종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식품 산업의 성장과 함께 우수한 교통 환경, 다양한 지원책을 앞세워 남부권 제조·유통거점으로서 운곡농공단지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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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운곡특화농공단지#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