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나주목 관아 복원 최종단계’ 동헌 재현 사업 본격 착수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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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나주목 관아 복원의 마지막 단계인 동헌 재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나주 금계동 31-1번지 일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나주목 관아 복원의 마지막 단계인 동헌 재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나주 금계동 31-1번지 일원)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조선시대 나주목 관아의 핵심 시설인 동헌 재현 사업을 본격화한다.

 

나주시는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 기틀을 마련했으며, 하반기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도 실시설계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국가유산청 협의와 9월 국가유산사적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동헌터 정비 실시설계비 반영을 신청할 계획이다.

 

동헌은 조선시대 지방 수령이 정무를 처리하던 목관아의 중심 건물이다. 시는 동헌 재현을 통해 금성관, 목사내아, 향청, 나주읍성 등 기존 국가유산과 연계되는 역사문화벨트를 구축하고, 동헌터 일대에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2012년 금계 매일 시장 철거를 시작으로 금성관 동·서익헌, 연못, 향청 등을 단계적으로 복원해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동헌 복원이 천년 목사고을 나주의 정체성을 완결짓는 사업이라며,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실시설계 예산을 확보하고 원도심 문화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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