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장 폭력 대처 강화" 광산구 보건복지 담당자 안전 교육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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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공무원의 현장 안전과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현장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 호신·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복지 대상자 가정방문이나 상담 중 일어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에서 담당자가 스스로를 보호하고 대처하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이번 교육은 14일 하남다누리체육센터와 26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윤상진 광주경찰청 교육계 경찰물리력훈련팀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실제 현장 상황을 가정한 이론 수업과 실무형 호신기술 실습을 병행했다.
참석자들은 상황별 안전 확보 요령, 물리적 대처 시 유의할 법적 사항을 학습하고 현장용 호신기술을 직접 익혔다. 앞서 광산구는 지난해 10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수행 인력의 안전을 보장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담당자의 안전이 확보돼야 주민에게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다”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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