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승복 전 부교육감 영전에… 전남광주교육청 광주청사 임시 분향소 운영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최승복 전 부교육감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최승복 전 부교육감은 2024년 9월부터 2년간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재직했다. 지난달 14일 자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에 발령받았으나, 부임을 앞두고 심장 질환으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던 중 1일 숨졌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고인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목포대 사무국장,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장 등을 거쳤다. 재직 기간 직원 동호회 활동과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전남광주 교육 통합 과정에서 조직 안착을 지원했다.
교육청은 2일부터 8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광주청사에 임시 분향소를 마련해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애도문을 통해 "고인은 재임 동안 지역 교육 발전에 헌신했다"며 "바른길을 걷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받들어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밴드
URL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