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 해양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연계 어장 수온 예측 고도화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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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해양수산과학원이 국립해양조사원과 손잡고 ‘전남바다알리미’ 기반의 맞춤형 해양예측서비스를 도입한다
전남광주해양수산과학원이 국립해양조사원과 손잡고 ‘전남바다알리미’ 기반의 맞춤형 해양예측서비스를 도입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양수산과학원이 고수온과 저수온 등 기후변화에 따른 어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해양예측서비스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국립해양조사원 및 관계기관들과 협의회를 열고 해양 정보 플랫폼 ‘전남바다알리미’를 고도화하는 방안을 조율했다.

 

이번 대책은 이상수온 현상이 잦아지면서 양식 어가 등의 선제적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현재 수온 관측을 넘어 수온 변동폭, 저층 수온, 중·장기 예보 등 어업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심층 예측 정보를 단계별로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예보시스템과 해양수산과학원이 보유한 110개소의 어장관측시스템이 연계된다. 기존의 사후 관측 정보 제공 방식에서 탈피해 미래 해양환경을 미리 내다보는 예측 모델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김충남 해양수산과학원장은 국립해양조사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해역의 특성을 반영한 예보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보 연계가 본격화되면 전남광주 해역 어업인들의 기후변화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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