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군 군수 직통 채널 가동… 생활불편 민원 3일 내 현장 조치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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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화순군이 군민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군수 직속 소통창구와 전담 부서를 결합한 현장 중심 행정 체계를 강화한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취임 이후 군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군수 직속 군민소통방과 군수 직통 소통채널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방문 접수 외에도 사진이나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정책 제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접수된 민원은 군민소통방에서 분류한 뒤 ‘생활민원 신속처리 TF’로 전달해 조치한다. TF는 현장 확인과 부서 협의를 거쳐 민원 접수 후 3일 이내에 검토, 답변, 사후점검까지 마치는 원스톱 관리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22년부터 9월 말까지 접수된 안건은 총 136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생활불편민원 70건, 정책건의 31건, 단순질의 22건, 주민숙원 13건 순이었다.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생활불편민원은 보도블록 보수, 가로등 정비, 쓰레기 수거, 주정차 단속 완화 등 일상과 직결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작은 불편부터 해소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 수렴해 군정에 즉각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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