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 대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미네르바 대학형 지역혁신’ 스타트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대학생들과 함께 곡성의 미래를 여는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사업’의 첫 설명회를 4일 비대면으로 열었다. 이번 사업은 곡성 출신 대학생 16명이 참여하는 혁신 프로젝트로, 지역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직접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활동이 주된 목적이다.

 

설명회에는 일본 현지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멘토 4명도 함께하여, 학생들과 팀을 이뤄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이슈에 도전한다. 각 팀은 문화예술, 음식관광,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맡아 오는 6월까지 멘토링을 거치며 맞춤형 활동 계획을 완성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오는 7월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진행되는 단기 해외 캠프다. 참가 학생들은 오사카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세계적 시각에서 지역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캠프가 끝난 뒤에는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최우수 팀에게는 특별 시상도 이뤄진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측은 “지역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며 문제 해결 경험도 쌓고,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곡성의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곡성군#곡성미래교육재단#미네르바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