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신안새마을부녀회, 농가 일손 돕기 행사 펼쳐
사회

신안새마을부녀회, 농가 일손 돕기 행사 펼쳐

강천수
입력

[중앙통신뉴스]신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미)가 안좌면 창마장길 42길 소재 농가 하우스에서 ‘마늘 소분작업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1일 가진 행사에는 김경희 군이사와 14개 읍면 부녀회원 24명, 문고회원 1명, 청년회 강대성 회장외 6명 등 총 32명이 참여했으며, 약 5,000kg의 마늘 소분 작업을 함께 도왔다.

 

이날 이향미 회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계절 농작물 수확철에 맞춰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강천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