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읍 정토사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쌀’ 500kg 기탁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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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담양읍 정토사(주지 혜광스님)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비의 쌀 기탁을 실천했다. 정토사는 지난 3일 담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들이 25포(총 5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토사는 매년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물품 후원과 자원봉사를 전개하며 지역 복지망을 촘촘히 하는 데 일조해 왔다. 이번 기부 역시 혹서기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기초 생활을 보장하고자 신도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성사됐다.
주지 혜광스님은 “무더위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양미를 준비했다”라며 “지역 구성원 모두가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라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백종원 담양읍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변함없이 온정을 베풀어 준 정토사 사부대중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백미는 기부자의 높은 뜻을 담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복지시설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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