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미로, 마음정원' 동구 주민 정서 치유 리추얼 프로그램 시동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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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미로센터 2층 미로라운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리추얼 프로그램 ‘미로, 마음정원’을 개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규칙적인 습관 형성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고,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전격 기획됐다.

 

교육 일정은 오는 7월 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이어지게 된다. 동구는 단순한 문화 강좌 수준의 취미 활동 제공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했다. 신체 활동 체계와 내면의 치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엮어낸 문화예술 융합형 콘텐츠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삶의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다. 

 

참가자들은 매주 정기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자신에게 최적화된 자기돌봄 방식을 습득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자아를 지켜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실천 중심의 행정 서비스”라며 “지역 주민들이 미로센터에서 깊이 있는 회복 과정을 체감하고, 나아가 이웃과 연대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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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청#미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