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5개 구청장 후보 경선…24일부터 ARS 투표 본격화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주시 5개 기초단체장(구청장)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경선 투표를 3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경선은 각 구별 특성에 맞춰 예비경선과 본경선 방식으로 나뉘며, 공정성과 시민 참여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먼저 남구와 북구에서는 다수의 예비후보자 중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비경선이 치러진다. 이 경선은 전적으로 권리당원선거인단의 ARS 전화투표로 진행되며, 24일에는 의무적으로, 투표하지 못한 인원은 25일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거결과는 25일 밤에 공개되며, 남구는 2명, 북구는 5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가 정해진다.

 

동구, 서구, 광산구는 바로 본경선에 들어간다. 여기서는 권리당원선거인단 투표와,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안심번호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이 적용된다. 권리당원선거인단 투표는 24~25일 ARS로 진행되고, 일반시민 투표는 26일 실시된다. 동구와 광산구에서 1위가 과반을 얻지 못하면 결선투표가 열린다.

 

각 투표에 사용되는 ARS 발신·수신번호는 해당일 아침 시당 홈페이지에 안내되지만, 일반시민 투표용 번호는 내부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시민 의견을 넓게 반영하는 공정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더불어민주당#광주경선#기초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