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군,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선정 쾌거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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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보성군(군수 김철우)이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평가에서 3회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군에 따르면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인증을 받으며 민원 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자치단체와 시·도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 서비스 만족도, 체험평가 등 다양한 부분을 평가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보성군은 민원인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악성 민원 대응 및 담당자 보호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 등 세밀한 맞춤형 서비스로 군민 만족도를 제고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개선해 군민이 감동하는 행복민원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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