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새해 5·18민주묘지 참배로 책임 정치 다짐

[중앙통신뉴스]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5일, 2026년 새해를 맞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를 향한 초심을 되새겼다. 이 자리에는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민형배 의원 등 지역 선출직과 당직자 약 150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5·18 민주 묘역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민주주의 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양부남 시당위원장은 “광주는 민주주의와 함께 걸어온 도시로, 위기의 순간마다 대한민국의 나아갈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 왔다”고 강조했다. “5·18 민주화운동 정신은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기준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라고도 덧붙였다.
양 위원장은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선택에 책임 있게 응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시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앙 정치 변화가 지역에서 실제로 체감될 수 있도록 시당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부활에도 의지를 보였다.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현안도 차분히 해결해 나가겠다”며, “AI 등 미래산업 기반을 키워 지역 변화가 실생활에서 직접 느껴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광주 군공항 이전 과제 등 오랜 지역 현안도 언급했다. “과거 군공항 이전 해결 과정에서처럼, 답답하게 남은 지역문제도 민주당이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소통하며 해결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로 광주시민의 신뢰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양 위원장은 “2025년 대선 때 광주는 역대 최고 투표율과 득표율로 정권 성공에 앞장섰다”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의 그 의지와 각오로, 2026년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의 시작을 광주에서 만들어 전국으로 승리 분위기를 잇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