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 도서지역 해상교통 혁신, 새섬관매호 정기 운항 본격화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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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진도군에서 진도항과 관매도를 오가는 ‘새섬관매호’가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하며 지역 해상교통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진도항 선내에서는 취항 기념식이 열렸다. 김희수 진도군수와 박금례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장, 지역주민,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새 출항을 축하하고 안전 운항을 기원했다.

 

새섬관매호는 총 184톤급 친환경 여객선으로, 승객 84명과 차량 12대를 동시에 실어 나를 수 있다. 이 배는 하루 3회 왕복 운항을 통해 도서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었던 관매도 주민과 진도군민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여객선 운항이 실현됐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관매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도 한층 좋아져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희수 군수는 “오랜 바람이었던 새섬관매호가 취항하면서 진도 도서권의 교통환경이 한 단계 개선됐다”며, “교통뿐 아니라 관광, 지역 경제 발전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도서지역 정주 환경 개선과 해상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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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새섬관매호#관매도여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