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웰로' 입점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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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부 플랫폼 ‘웰로’를 본격 도입했다. 군은 4월 24일부터 해당 플랫폼을 운영하며, 지역민과 출향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웰로 입점에는 곡성을 대표하는 11개 업체가 참여해 총 12종의 지역 특산물을 선보인다. 주요 답례품으로는 곡성심청상품권, 곡성사랑 플렉스권, 백세미 누룽지 세트, 한돈 삼겹살과 목살, 시골 김치, 발아현미, ABC주스, 민물장어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곡성군은 인기 품목 위주로 구성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연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기부자들에게 인기 답례품을 늘려 제공하고, 기부자 중 100명을 추첨해 GS25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도 증정한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까지 삼박자를 노리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문제 해결은 물론, 답례품 업체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올해를 곡성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약 원년으로 삼아, 기부 문화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곡성군은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e음’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에 이어 ‘웰로’까지 추가 도입하면서, 기부 창구를 다각화하고 기부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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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고향사랑기부제#웰로
